김용익 교수 사회정책수석 사실상 내정
- 정웅종
- 2004-05-12 16: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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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분야 식견 주효...의료계 반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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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정에 밝은 한 정치권 인사는 “김용익 교수가 이번에 새로 신설되는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에 이미 내정된 상태”라고 말했다. 언론들도 이날 김 교수의 내정을 기정사실화 하는 보도를 내보냈다.
이번에 신설된 사회정책수석은 교육과 노동, 복지 등 비경제 분야 정책 구상의 핵심 브레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 2월 김 교수는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보건복지 분야의 폭넓은 식견을 인정받아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 위원장(장관급)에 임명된 바 있다.
그러나 지난달 의사협회가 김용익 교수 회원자격 영구제명을 시도하다 불발되는 등 의약분업과 관련돼 의료계로부터 공격을 받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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