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 "일반약委, 의사 처방권과 무관"
- 최봉선
- 2004-05-11 15: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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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왜곡·건식 시장잠식 대책마련 역점" 공개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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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논란이 일고있는 제약협회내 일반의약품위원회 활동과 관련 제약계가 의사 처방권과 무관하다고 해명하고 나섰다.
제약협회는 11일 일반의약품위원회 활동에 대해 "의사의 처방권 또는 약사의 조제권 등 의·약사 전문 영역에 영향을 주는 활동은 물론 의·약사간 이해충돌이 일어날 수 있는 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전제"라고 밝혔다.
제약협회는 위원회 구성 취지와 관련 "일반의약품이 최근들어 난매로 인해 적정이윤 확보조차 어려운 상황에서 건강기능식품이 일반의약품 시장을 크게 잠식하는 등 일반의약품이 크게 위축되는 심각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일반의약품위원회를 구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회는 최근 열린 위원회 첫 회의에 대해서도 △일반의약품 중 광고품목들에서 야기되고 있는 난매문제 해결방안 모색 △건강기능식품의 의약품식 광고표현 등 일반의약품 시장잠식에 대한 적절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소개했다. 제약협회는 또 의료계의 우려에 대해 "의약품 오남용을 조장하거나 전문인의 권한을 침해하는 행위는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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