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1960개 검진기관 평가·공개 추진
- 정웅종
- 2004-05-10 18: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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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와 구두 협의...검진기관 신뢰성 확보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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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이 전국 1960개 건강검진 기관을 평가, 그 결과를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공단은 현재 검진기관 평가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검진기관 평가모형, 평가지표 및 공개범위에 대한 법률적 검토와 평가팀 구성에 조만간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공단은 국민불신을 해소하기 위한 검진기관 신뢰성 확보와 수검자의 기관 선택권 보장이 검진기관 평가 공개추진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이미 복지부와 구두로 협의한 상태”라며 “평가결과 공개 결정은 아직 속단하기 이르다”고 말해 공개여부에 신중함을 보였다.
건강검진 서비스가 부실하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공단은 출장검진을 확대하는 등 현재 46.4%에 머물고 있는 전체 수검율을 높이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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