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31명 근골격계 요양 승인
- 정웅종
- 2004-05-10 14: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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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공단 신청 받아들여..산재요청 쇄도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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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국내 최초로 근골격계 질환과 관련한 산재요양신청을 접수한 경북대병원 노동자 31명의 요양승인이 떨어졌다.
근로복지공단 대구본부와 경북대병원 노조는 10일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방사선사, 기능직요원 등 경북대병원 직원 31명이 낸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요양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경북대병원 자체조사에서 이 같은 증상을 가진 직원이 전체의 절반에 이른다는 주장이 제기돼 앞으로 산재요청이 뒤따를 전망이다.
한편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경북대병원지부는 지난달 20일 소속 근로자 31명에 대한 근골격계 직업병 집단요양 신청서를 근로복지공단 대구본부에 제출했다.
지난 3월30일에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직원 3명이 대구에서 처음으로 근골격계질환 산재요양을 신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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