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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서울도협, 재고약 반품문제 본격 협상키로

  • 최은택
  • 2004-05-09 10:09:23
  • 한국로슈 등 상위 5개 제약사 우선 대상

서울시도협(회장 황치엽)이 한국로슈 등 5개 제약사와 반품문제에 대해 협상에 나선다.

서울도협은 최근 반품추진위를 열고, 지난달 반품물량조사에서 나타난 상위 5개 제약사를 우선 협상대상으로 선정해 본격 협상을 벌이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서울도협은 재고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무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용우 백광의약품 대표를 반품추진위원장으로 선정했다.

또 열린약품 안윤창, 건화약품 허경훈, 진웅약품 이양재, 세신약품 이경희, 신영약품 김정우, 인화약품 이찬호 등을 반품추진위원으로 임명했다.

성용우 위원장은 “반품문제는 도매경영에 상당한 타격을 주는 사안인 만큼 강력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도협이 회원사 중 46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제약사별 반품물량에 따르면 233개 제약사 중 한국로슈가 2억9,700만원으로 수위를 차지했고, 노보노디스크 2억원, 중외제약 1억2,800만원, 한국릴리 9,700만원, 한국노바티스 6,300만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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