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소아과 축소-노인의학과 신설
- 김태형
- 2004-05-05 21: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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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저출산·고령화 대비 전공의 단계적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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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와 소와과 전문의가 줄어드는 대신 노인의학과 등 노인질환 관련 진료과가 신설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5일 “저출산과 인구고령화로 급속하게 진행됨에 따라 산부인과 서비스와 소아과 전문의 필요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산부인과, 소아과 전공의 정원을 단계적으로 줄이고 잉여인력을 노인 치료관련 전공의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검토중인 보건의료인력으로는 노인의학전문의, 노인정신의학전문의 등 만성질환, 치매 등 요양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전문과로 전해졌다.
복지부 관계자는 “2020년이면 산부인과 서비스 수요는 현재보다 70~80% 수준으로 감소하고 아동환자는 30% 줄어들 전망”이라며 “노인요양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집중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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