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암 시험약 제나센스 효과 의문
- 윤의경
- 2004-05-02 23: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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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DA 관리, 부정적 검토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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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타(Genta)와 아벤티스가 공동개발 중인 항암제 제나센스(Genasense)의 유효성에 의문을 던지는 FDA 관리의 분석 결과가 지난 금요일 FDA 웹사이트에 올라왔다.
제나센스는 심각한 피부암인 진행성 흑색종(melanoma)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약물.
FDA 관리는 제나센스의 임상자료 검토결과 제나센스가 종양크기를 감소시키고 질환진행을 늦춘다는 결과는 임상방법 문제와 자료미비로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양사는 제나센스는 DTIC와 병용했을 때 생존기간을 연장시킨다는 주요 목표를 달성하는데는 실패했으나 종양크기 및 기타 혜택은 있는 것으로 나타나 FDA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FDA 관리는 2차적 수단으로 효과가 개선됐다고 주장하는 것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FDA 자문위원회는 조만간 제나센스의 승인 추천 여부를 결정할 예정. 자문위원회가 추천하면 최종 승인이 순조로워진다.
한편 아벤티스는 최근 사노피와 합병이 결정되어 제나센스의 향후 행보는 사노피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제나센스는 아벤티스의 핵심 신약 중 하나로 연간 매출액으로 24억불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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