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약국 세금부담 줄어 든다"
- 강신국
- 2004-04-23 06: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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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약국별 소득·원천징수제 개선...경영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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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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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가 약국가의 고충해결을 위해 약국 세금부담 경감과 주택가 약국을 주 타깃으로 한 경영 활성화 대책을 마련한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21~22일 양일간 열린 출입기자단 워크숍에서 ‘위원회별 주요 정책 현안설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먼저 약사회는 약국위원회(이사 이세진) 주관으로 약국 세무개선을 위한 연구·용역 사업을 벌이고 주택가약국과 문전약국의 소득세 환급현황 조사 및 원천징수제도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즉 환급액은 주택가약국보다 문전약국에 많고 추가납부액은 문전약국보다 주택가약국이 많은 현실을 개선 하겠다는 것.
약사회는 아울러 약국 기준경비율 조정 및 장부기장 유도방안 마련도 추진한다.
약사회는 약국 법인화와 관련 대책도 제시했다. 즉 약국 법인 구성원을 약사로만 제한하고 법인이 개설 가능한 약국수 및 이사수에도 제한을 두기로 했다.
약사회는 이외에도 새 집행부에서 새롭게 가동되는 약국경영활성화특위를 통해 일반약,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화장품, 동물의약품 활성화 전략을 마련하고 주택가약국을 중심으로 한 경영활성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먼저 일반약의 신용카드 구매 활성화, 일반약에 “약국외 판매불가” 표시를 마련해 일반약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고 약사회내 ‘건강기능식품평가센타’를 설치해 약국의 건식 취급 차별화 전략도 마련한다.
약사회는 여기에 약국 유통 기능성 화장품 현황을 파악하고 동물의약품 취급 시설기준령 폐지 또는 완화에 나선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 원희목 회장은 "취임 한 달여를 맞아 약사회에 많은 변화를 주려고 노력했다"며 "각 상임이사진의 업무분장도 곧 마무리되고 내달초 250여명의 인력풀을 가동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워크숍에서는 각 위원회별 다양한 사업계획이 발표됐고 출입기자가 본 약사회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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