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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바젤라회장, 유럽 비지니스 리더 선정

  • 송대웅
  • 2004-04-20 17:22:47
  • 英 파이낸셜타임스 선정...노바티스 성장 주역 평가

노바티스는 자사의 다니엘 바젤라 회장이 영국의 유력 경제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즈 조사결과,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비즈니스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유럽에서 지난 25년간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리더를 선정하기 위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 전세계 104개국의 독자들이 이 설문에 참여했다.

파이낸셜타임스 기사에는 "노바티스의 다니엘 바젤라 회장 겸 CEO는 지난 25년간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리더로 선정된 것은 노바티스의 최근 성공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나와있다.

또한 지난 96년 스위스 시바 가이기와 산도스의 합병으로 노바티스의 출범 이후 회장 겸 CEO로서 노바티스를 이끌고 있으며 경쟁사들과는 달리 노바티스는 가장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회사 중 하나로 부상했다고 보도됐다.

다니엘 바젤라 회장은 의사 출신으로, 30대에 제약업계 투신하면서 의료전문가로서 배경을 활용해 경쟁사와 차별화했다.

또한 그는 노바티스가 2년 전 출시한 기적의 암 치료제로 알려진 '글리벡'에 대한 책을 집필하기도 했는데, 이 책은 바젤라가 만났던 환자들의 완치까지의 드라마틱한 내용들로 구성돼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노바티스는 지난해 17%의 성장률을 기록, 전세계 제약기업 5위로 자리매김하며 세계 10대 제약사 중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노바티스는 지난해 세계 제약업계 순위에서 한계단 상승해 세계5위 제약사가 됐다.

전세계 140여개국에 7만8천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대표 제품으로는 고혈압 치료제 디오반,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 유방암 치료제 페마라, 항진균제 라미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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