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의학상 대상에 가톨릭의대 이석 교수
- 최봉선
- 2004-04-16 10: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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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양행, 우수상-이석형, 장려상-이광훈 교수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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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와 유한양행(사장 차중근)이 공동으로 제정 시상하는 '제37회 유한의학상'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는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내과 이석 교수가 선정되어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수상했다. 이밖에 △우수상= 가톨릭의대 병리학교실 이석형 교수 △장려상= 연세의대 피부과 이광훈 교수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인 이석 교수의 수상논문은 필라델피아염색체 양성 급성 림프성 백혈병 1차 치료에 관한 것으로 임상혈액학 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Blood’에 순수한 국내 임상연구결과를 처음 제시, 국내 혈액학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 추후 필라델피아염색체 양성 급성 림프성 백혈병(Ph+ ALL)에서 이매티닙 기반치료 프로토콜(imatinib-based treatment protocol) 개발을 위한 다기관-국제임상연구를 주도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근간을 마련했다는데 의의를 갖고 있다.
유한의학상은 국내 의학발전을 위한 견인차적 역할을 해온 촉매제로 '미래의 의학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의학자들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1967년에 제정되어 의학계를 대표하는 100여 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국내 최고 권위의 의학 학술시상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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