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미 당선자 "소외계층 돕는데 앞장"
- 정시욱
- 2004-04-15 23: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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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선소감, 여성과 아동 농민의 목소리 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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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김선미 후보는 10시경 당선이 확정된 후 "김선미 개인이 아니라 안성의 승리다. 열린 정치, 참여정치를 바라는 안성 시민의 소리"라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자는 "보수층, 노인층, 기득권층이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일일이 만나느라 발품이 많이 들었다. 그러나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격려가 큰 도움이 됐다"고 선거기간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 남편인 고 심규섭 의원에 대해서는 "한풀이 정치의 이미지를 벗고 싶었다. 미망인으로서 남편의 일을 마무리 짓고 시민의 사랑에 보답하려 선거에 나섰다"고 답했다.
김 당선자는 앞으로 의정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큰정치 보수정치에 밀린 여성과 아동, 농민 등 소외계층을 돕는데 앞장 서겠다. 쓰레기소각장 건립과 버스터미널 이전 등 지역의 산적한 현안에 대해 시민의 소리를 들어 해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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