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김선미 당선...김명섭 낙선
- 정웅종
- 2004-04-15 23:44:1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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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출신 2석에 그칠듯..의사 정의화·안홍준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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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총선 투표결과 약사출신 김선미 후보가 당선이 확정되고 김명섭 후보는 낙선이 확정돼 장복심 후보를 포함해 약사출신 국회의원은 최대 2명에 그칠 전망이다.
우리당 비례대표 장복심 후보도 정당득표율 따라 가변적이지만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한편 의사출신 중 한나라당 정의화, 안홍준 후보가 당선이 확정돼 한나라당 비례대표 19번인 안명옥 후보의 당선 여부에 따라 최대 3명까지 국회에 등원할 전망이다.
또 국회보건복지위 소속 위원중 열린우리당 김홍신 후보도 1위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한 상태고 민주당 김성순 후보도 당선권에서 멀어졌다.
한편 이번 총선을 앞두고 의료계로부터 ‘의료4적’으로 지목된 열린우리당 유시민 후보도 당선자 대열에 합류했다.
아쉽게 2위에 머문 의약계 후보들도 많았다.
김명섭 후보는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예측됐지만 막상 투표가 진행되자 고진화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서울 종로에 김홍신 후보도 한나라당 대변인을 지낸 박진 후보와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격전을 벌였지만 역부족이었다.
장상훈 후보는 한나라당 김기춘 후보와 수백표내 접전까지도 근접했으나 고전을 면치 못해 결국 2위에 주저앉았다.
한나라당 김철수 후보는 한때 1위를 달리기도 했으나 열린우리당 이해찬 후보에 따라잡혀 당선에서 멀어졌다.
의료계 파업을 이끌었던 신상진 후보도 열린우리당 이상락 후보와의 대결에서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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