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 박사' 김영수교수 광혜병원으로
- 김태형
- 2004-04-02 05: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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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박사'로 유명한 김영수 교수가 1일 척추전문 광혜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첫 진료를 시작했다.
김 교수는 광혜병원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30여년간 척추신경외과만을 연구해 왔다" 면서 "이제 뜻하는 바 있어 척추전문병원 광혜병원에서 경험이 풍부한 최고의 교수들과 함께 정통적이며 양질의 의료수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7월 영동세브란스병원을 퇴직한 후 잠실병원장과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김 교수는 1990년 영동세브란스병원 척수센터 개원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소장으로 활동하며 단일기관으로 세계최고인 8000 케이스 시술성적을 올리는 등 센터를 국내 척추수술 분야의 간판으로 성장시켰다.
광혜병원은 92년 선능 필병원으로 시작해 70병상 규모의 척추전문병원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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