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보수언론 표방한 ‘데일리안’ 창간
- 강신국
- 2004-04-01 12:07:2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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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념대립 해소하는 균형추 역할 '인터넷매체'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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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은 창간에 즈음해 보-혁간 이념대립을 해소하는 균형추 역할을 해나가는 새로운 인터넷매체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창간이념은 ‘말없는 다수를 대변하는 인터넷 일간신문’, ‘자유시장경제의 추구’, ‘토론을 중시하는 열린 공간’ 등이다.
데일리안은 창간사에서 “편법과 반칙으로 점철된 낡은 보수의 시대는 지나갔으며 이제는 미래지향적인 ´새롭고 개혁적인 보수이념‘이 정착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일리안은 창간특집호로 보수세력에 대한 뼈저린 반성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을 심층적으로 진단한 ‘한국의 보수를 반성한다’라는 제하의 기획물을 실었다. 이 기획물은 우선 10대부터 50대까지를 대표한 5명의 글을 먼저 소개하고 향후 각계 전문가는 물론 네티즌들의 글을 추가로 실을 계획이다.
데일리안은 또 소설가, 시인이자 사회평론가인 복거일(卜鉅一.57)씨를 초대해 우리 사회를 심층 진단하는 인터뷰 내용도 창간호에 게재했다.
아울러 ‘넷포터’라는 시민기자제도를 운영, 네티즌들이 직접 현장을 뛰면서 기사를 쓰도록 했다.
창간 작업을 해 온 민병호 ㈜이비뉴스 대표는 “보수를 표방한다고 해서 부패로 점철된 기득권 세력을 두둔하고 과거에 집착하자는 것은 결코 아니다”면서 “기울어진 보-혁의 이념적 편중현상을 바로잡아 국민대통합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 대표는 또 “한달 이상 홍보사이트를 운영해 본 결과, 의외로 호응도가 높았다”며 “이를 통해 참신한 글짱들을 만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같은 만남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비뉴스는 산업뉴스 전문채널로 ‘ebn산업정보’와 유료사이트인 ‘ebn스틸뉴스’(철강), ‘ebn화학뉴스’(화학), ebn바다뉴스’(조선.해운)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인터넷신문협회 소속 회원사이다.
(주)이비뉴스(대표 민병호)는 데일리안 창간과 함께 4월 1일자로 편집국 인사를 단행했다. 편집국장에는 김영한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부국장에는 박운석 전 파이낸셜뉴스신문 산업부장이 임명됐다. 이비뉴스는 이달중 대대적으로 경력기자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이비뉴스 ◇데일리안 △편집국장 김영한 △부국장 박운석 △차장 안동헌 △차장 조환구
편집국장에 김영한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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