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백신 제조업체 특별점검 실시
- 정웅종
- 2004-03-24 16:26:1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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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까지 국내 5개업소 유통 전 과정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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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백신 등 생물학적제제 제조 및 도매업소의 제조·유통·보관 등 관리 전반에 대한 특별약사감시 및 수거·검사를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의 약사감시는 6월까지 지속적으로 실시되며, 홍역, 유행성이하성염, 폴리오백신 등 8개 주요 백신을 생산하는 국내 제조업소 5개소가 대상이다 .
식약청은 제조·품질관리 규정 준수, 시설 및 기구의 유지·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현재 국가검정(항목) 면제품목으로 지정된 알부민, B형 간염백신 등 15품목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식약청은 본청(생물의약품과) 및 지방청(의약품감시과)과 시·도 약사감시 부서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생물학적제제 안전관리점검단을 설립, 제조업소 및 전국 도매업소의 보관용기 및 저장온도, 수송방법의 적정성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 이번 약시감시는 종전과 달리 제조단계부터 최종 사용자에게 전달되는 일체의 과정을 점검하기 때문에 감시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약청은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약사법 등 관련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한편, 식약청은 한국의약품도매협회, 대한약사회 등 생물학적 제제 취급 관련단체에 유통관리 관련 회원사 교육·홍보 실시를 협조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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