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치의학 대학원시험 치의학 강세
- 정웅종
- 2004-03-22 09: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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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메디컬스쿨 수험생 분석…78% 이공계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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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의학·치의학 전문대학원은 치의학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또 수험생 중 10명 중 8명은 이공계 출신이며 22%는 직장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입시학원인 서울메디컬스쿨은 오는 8월로 예정된 의학대학원 입학자격시험(미트)과 치의학 대학원 입학자격시험(디트)을 준비중인 학원생 가운데 300명의 신상을 분석한 결과 공학계열 출신이 42%로 가장 많고 이어 이학계열 36%, 약학·간호학·보건학 등 비의대 의약계열 12%, 인문계열 10% 등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수험생들의 직업을 분석한 결과 대학 재학생이 56%로 가장 많았고 이어 직장인 22%, 대졸 미취업자와 대학원생이 각각 17.6%와 4.4%를 차지했다.
성별로는 여자가 절반을 조금 넘는 56%를 차지했으며 수험생 중 20대가 80%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진학하려는 대학원은 의학이 38%, 치의학이 62%로 치과의사 지망생이 훨씬 많았다.
서울메디컬스쿨은 올해의 경우 모집정원이 치의학쪽에 집중돼 있는 데다 여자 수험생들은 의학 보다 치의학을 선호하는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 모집인원은 건국대 등 4개 대학이 의학전문대학원생 160명을 뽑고, 치의학은 서울대 등 5개 대학이 340명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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