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제약, 11% 성장한 507억 매출 올려
- 최봉선
- 2004-03-21 16: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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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경상-순이익 모두 증가...안정성 지표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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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제약은 지난해 507억원의 매출로 전기 456억원에 비해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총이익은 311억원에서 348억원으로 늘어났고, 영업이익도 69억8,000여만원에서 9.44% 늘어난 76억4,000여만원을 올렸다.
경상이익도 56억9,000만원에서 60억3,000만원으로 늘어났고, 당기순이익 역시 47억5,000여만원에서 4.92% 증가한 49억8,700만원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매출을 비롯해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을 2001년과 2002년 증가폭인 23.39%, 55.29%, 73.08%과 비교할 때 여타 제약사들과 같이 둔화됐음을 알 수 있었다.
안정성 지표를 나타내는 유동비율은 177.83%, 부채비율은 86.57%, 차입금의존도는 20.59%로 양호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이가탄' 등 광고선전비로 매출의 26%인 134억7,000여만원 정도를 썼고, 전기에도 134억3,000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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