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사회 “대통령탄핵 한풀어 기쁜 일”
- 정웅종
- 2004-03-17 18:12:2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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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대통령을 ‘의료계에 대한 가해자’로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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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사회는 17일 이번 대통령 탄핵을 “의료계로서는 순간적이나마 한을 풀어 기쁘고 또한 시원한 일”이라고 표명하고 나섰다.
이 단체는 “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의료사회주의 및 의료하향평준화는 더욱더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며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도 “의료계에 대한 가해의 장본인”이라고 묘사하는 등 참여정부의 의료정책에 불만을 드러냈다.
또한 “용기가 없고 후환이 두려워 의사사회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의료계가 힘을 모을 때라고 독려하고 나섰다.
이 단체는 또한 탄핵반대 촛불시위를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영향을 주기 위해 노사모 등 추종자들이 주도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자유의사회는 내과개원의가 주축이 된 대표적인 극우보수 의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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