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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토린, 리피토보다 LDL치 낮춰

  • 윤의경
  • 2004-03-10 16:01:13
  • 요약
  • 리피토 10mg보다 유의적 감소 효과

이제티마이브(ezetimibe)와 심바스타틴(simvastatin) 혼합제가 아토바스타틴(atorvastatin)보다 LDL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에서 발표됐다.

LDL 콜레스테롤치가 180 이상인 788명의 고지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이제티마이브 10mg과 심바스타틴 10-80mg, 아토바스타틴 10-80mg을 투여하여 유효성을 비교했다.

그 결과 임상 8주 시점에서 초기량으로 이제티마이브 10mg과 심바스타틴 20mg을 투여한 경우 LDL 콜레스테롤이 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토바스타틴 10mg을 초기량으로 투여한 경우에는 LDL 콜레스테롤이 37% 감소했다.

이제티마이브 10mg과 심바스타틴 10mg을 투여한 경우에도 LDL 콜레스테롤은 46% 감소하여 아토바스타틴 10mg보다 유의적인 효과가 있었다.

아토바스타틴은 화이자가 리피토(Lipitor)라는 상품명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이제티마이브와 심바스타틴 혼합제는 바이토린(Vytorin)이라는 상품명으로 작년 말 미국 FDA에 신약접수했다.

리피토는 현재 스타틴계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의 선두 주자로 전세계 매출액이 100억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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