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연기 책임, 권태정 회장 사과해야"
- 강신국
- 2004-03-06 12: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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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약 윤주섭 의장, 대의원 선출관련 입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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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 윤주섭 의장은 6일 권태정 회장의 사과를 요구하며 자신은 대의원에서 빠지겠다고 밝혔다.
윤 의장은 "대의원의 선출 일련의 과정에서 합리적인 선에서 양보하고 의견을 내 왔다"며 "명단 제출 지연으로 인해 약사회 분열상이 외부로 드러난데 대해 권태정 회장은 책임을 통감하고 전국 대의원과 회원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장은 "대한약사회 정관에도 없는 시의원의 대의원 선출에 명분을 건다면 다른 시·도의원 및 도의원도 같은 맥락에서 봐야하는 또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첫 협상에서 61명을 빼자고 무리하게 제안한 과정은 덮어둔 채 5명 때문에 협상이 안 된 것처럼 발표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끝으로 윤 의장은 "약사회 총회가 연기된 상황에서 의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자신은 이번 대의원에서 빠져 의장제출 대의원을 31명으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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