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 '시알리스' 환자 선호도 우수
- 송대웅
- 2004-03-06 12: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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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발기부전 치료제 환자 선호도' 발표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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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릴리는 지난 5일 저녁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의 환자 선호도’연구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는 전광수 원장(비뇨기과 개원의 협의회 회장)을 비롯 80여명의 비뇨기과 개원의들이 참석했다.
좌장인 연대의대 최형기 교수는 “비아그라에 이어 시알리스, 레비트라 등이 출시되어 현재 ED(Erectile Dysfunction)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시알리스가 소개된이후 많은 임상연구가 시행되었고 ED치료에서 앞으로 중요하게될 환자선호도 연구결과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개회사를 밝혔다.
연자를 맡은 스페인의 몬카다 교수는 “ED치료는 예전의 일반적인 치료에서 앞으로는 환자선호도를 중시하는 목표지향적 치료가 될것이다”라면서 “남성중심치료에서 부부중심으로, 단순한 비뇨기계 질환이 아닌 심혈관계 질환으로 크게 봐야할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연구는 다기관 이중맹검 시험으로 ED환자에게 처음4주동안 시알리스20mg과 비아그라50mg을 각각 투여하고 1~2주의 wash out기간을 거쳐 4주동안 약을 바꾸어서 복용케 했다.
실험결과 66%가 시알리스를, 34%가 비아그라를 선호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몬카다 교수는 말했다.
또한 연령층 선호도 조사에서 50세미만은 64%, 50세이상은 69%가 시알리스를 선호함으로써 연령층과 무관하게 시알리스의 선호도가 좋았으며, 복용순서와도 무관했다는것.
부작용은 비아그라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통은 시알리스가 약간 높으며 안명홍조는 조금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몬카다 교수는 “결론적으로 시알리스가 선호도가 좋은 이유는 약효지속시간이 상대적으로 우수하므로 훨씬더 자연스러운 성생활이 가능하며 발현시간이 신속하고 부작용이 적기때문이다”라고 마무리했다.
두 번째 연자로 나선 동서울병원의 이웅희교수는 ‘발기부전 환자를 위한 시알리스 처방’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교수는 “인구의 고령화등 여러요인으로 ED환자수는 점차 증가할것이다. 의사들도 좀더 적극적으로 ED환자들에게 다가가야한다”라면서 “3종류의 PDE5저해제가 국내에 소개된이후 처방을 할때 의사들의 선택성도 넓어졌고 단순치료가 아닌 환자들의 선호도가 중요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ED경구치료제로서 시알리스는 총흡수량과 지속시간이 우수하며, 음식·음주등의 영향을 적게받고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ED환자들의 콤플렉스인 약효지속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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