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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원 지난해 1일평균 처방환자 47명

  • 김태형
  • 2004-03-05 06:23:00
  • 요약
  • 이비인후과·소아과·내과 순...처방율 소폭 감소

동네의원 가운데 이비인후과, 소아과, 내과 순으로 하루 처방환자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2003 건강보험 심사통계'와 '요양기관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동네의원 2만3,559곳에서 3억3,526만3,054건의 처방전을 발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의원당 외래환자 60명중 80%인 47명이 약처방을 받은 셈이다.

진료과별로 원외처방전 발행건수를 보면 이비인후과가 하루 93명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소아과 71명 ▲내과 68명 ▲안과 55명 ▲가정의학과 54명 ▲피부과 51명 순이었다.

반면 ▲일반과(전문과미표시 전문의 포함) 43명 ▲정형외과 42명 ▲외과 36명 ▲비뇨기과 38명 ▲산부인과 17명 등의 진료과는 약처방환자가 평균보다 적었다.

처방일수는 환자당 5.09일로 타나난 가운데 내과가 8.54일로 가장 길었으며 ▲산부인과 7.08일 ▲일반과 5.57일 ▲외과 5.14일 ▲비뇨기과 4.23일 ▲정형외과 4.19일 순이었다.

소아과(2.70일), 이비인후과(2.54일), 안과(3.29일) 등은 처방일수가 비교적 짧았다.

또 내과(91.75%), 소아과(96.92%), 이비인후과(90.80%) 등 3개 진료과는 내원환자 10명은 9명이상 처방전을 발행했다.

심평원은 "의원 전체 외래처방율은 2002년 81.1%보다 다소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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