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마린 美정부보조 임상 곧 중단 예상
- 윤의경
- 2004-03-03 09: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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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중도포기자 속출, 새로운 문제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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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부 증권가에서 와이어스의 에스트로젠 대체요법제인 프레마린(Premarin)에 대한 정부보조 임상이 조만간 중단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002년 7월 호르몬 대체요법제로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테론 혼합제인 프렘프로(Prempro)가 심장발작, 뇌졸중, 유방암 위험을 장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와 임상이 중단됐으나 에스트로젠 제제인 프레마린만 사용한 임상은 계속 진행되어왔다.
지금까지 새로운 안전성 문제는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안전성 문제가 임상 중단을 결정하게 될 주요 원인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다만 프렘프로 임상이 중단된 이후 프레마린 임상에 참여했던 환자들이 중도에 포기하는 사례가 속출하여 통계적인 분석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점이 주목됐다.
프렘프로 임상 결과가 발표된 이후 호르몬 대체요법제인 프렘프로와 프레마린의 매출액은 32% 하락하여 두 약물의 제조사인 와이어스는 이익이 54% 감소하는 타격을 입었다.
미국 FDA는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틴을 폐경 증상 경감에 사용하도록 승인하고는 있으나 최저용량이 최단기간 사용되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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