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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藥 "법인체제 확립-조직강화 매진"

  • 정시욱
  • 2004-02-27 21:14:28
  • 요약
  • 법인등록 후 첫 정기총회, 약대 6년제 실습모델 개발할 것

병원약사회가 사단법인 승인후 첫 정기총회를 마련하고 약대 6년제 등 모델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병원약사회(회장 최진석)는 27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제1회 정기총회를 갖고 새해 예산안과 사업방향을 결의했다.

이날 약사회는 법인체제 확립 및 조직강화, 병원약국 정책결정 회의체 적극 참여, 병원약사 적정인력 기준 법제화, 약제수가 제도 개선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또 연구교육을 내실화하고 병원 약제업무를 표준화하는 한편 주 5일 근무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중지를 모았다.

총회에서 약사회는 약대 6년제 실습모델 개발에 주력하기로 하고 회원권익 보호와 대국민 봉사활동에도 매진할 방침이다.

또 지난해 총 5억6,136만원의 결산안과, 새해 예산 6억5,075만원을 통과시켰다.

최진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11월 법인화 이후 첫 총회로서 감회가 깊다"며 "이를 토대로 더욱 매진하는 병원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한약사회 한석원 회장과 원희목 회장 당선자도 총회에 참석해 "병원약사 등 각 직능에 맞춘 회무를 해 나갈 것"이라며 "회원들이 병원내 확실한 분업을 이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복지부장관 표창에는 이혜자 감사와 진영대 부회장이 수상했고 공로상에는 박경호 총무이상을 비롯해 총 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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