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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약국 인테리어, 간판·판매대부터"

  • 강신국
  • 2004-02-27 06:46:56
  • 요약
  • 부분보수로 비용 저렴...분위기 업그레이드 효과도

판매대는 약국의 핵심기능 담당
봄을 맞아 약국을 새롭게 꾸미려면 대대적인 내부 인테리어도 좋지만 간단히 간판이나 판매대를 교체해 보는 것도 실속 있는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26일 숨디자인 등 약국관련 인테리어 업계에 따르면 봄을 맞아 약국 인테리어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간판이나 판매대 등 부분보수를 통해 약국 분위기를 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것.

소홀히 생각하기 쉬운 약국 판매대는 약국 내부에서 고객에게 재공되는 접수, 투약, 복약지도, 상담 등 모든 서비스 행위가 일어나는 약국의 핵심기능을 담당하는 곳이다.

파나플렉스 간판
약국은 판매대를 기점으로 내부공간(약사)과 외부공간(환자)이 분리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숨디자인 김미혜 실장은 “약국 나름대로 여건과 필요에 맞춰 기능성을 살리면서 개성과 디자인을 가미한 다양한 재질과 모양의 판매대를 만든다면 약국 내부의 분위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고 조언했다.

먼저 기본 동선에 의해 판매대를 선택 한 후 그에 따른 재질과 마감재를 선택하는 것이 첫 번째 작업이다.

잔넬 간판
가격대는 m당 25만선에서 50만원까지 다양하고 PT마감과 인조대리석 마감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 간판을 통해서도 새로운 약국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즉 간판은 약국의 첫 이미지를 좌우하므로 소홀이 할 수 없는 약국 인테리어의 중요요소.

간판도안은 가능하면 단순한 글자의 나열이나 투박한 느낌의 간판보다는 세련되고 간결한 도안을 사용해 개성 있는 약국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간판 소재에는 파나플렉스, 네온, 스카시, 잔넬 등이 사용되면 일반적으로 파나플렉스 간파이 많이 사용된다.

가격은 소재에 따라 천차만별로 잔넬간판이 고급스럽지만 고가다. 반면 파나플렉스 간판은 저렴하고 제작도 용이한 반면 특색이 별로 없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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