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새 항균점안액 독점도입 계약
- 정시욱
- 2004-02-22 11: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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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안과감염증과 클라미디아성 결막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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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대표 강문석)은 22일 일본 토야마화학공업주식회사(대표 나카노 카츠히코)와 항균스펙트럼이 넓은 퀴놀론계 항균점안제 'TN-3262a'의 국내 개발ㆍ판매에 관한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맺은 ‘TN-3262a’는 토야마화학이 개발, 1993년부터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경구용 퀴놀론계 항생제 오젝스정의 점안제이다. 이 약은 기존 퀴놀론계 항균제가 안과감염증의 주요 원인균인 폐렴구균과 녹농균에 대한 항균활성이 부족해 이들 균에 의한 감염증 치료가 어려웠던 부분을 보완했다.
TN-3262a는 세균의 DNA 합성에 필요한 효소인 DNA gyrase의 작용을 방해, 안과감염증의 주요 원인균인 폐렴구균과 녹농균에 대해 강한 항균활성을 나타내 이들 감염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한다. 또 클라미디아 결막염 치료 효능을 갖는 최초의 점안치료제로 투여 후 시야흐림 현상이 없는 등 환자 치료의 질을 향상시키는 치료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신생아를 포함하는 소아에게도 투여가 가능한 안전한 약물이다.
토야마화학과 니덱(Nidek)이 공동개발 중인 ‘TN-3262a’는 현재 일본에서 임상Ⅲ상 비교시험이 종료되었으며, 상반기 안에 일본 내 의약품 허가가 신청될 예정이다.
동아제약은 ‘TN-3262a’의 일본 허가 취득 후 국내 허가를 추진할 예정이며, 오는 2006년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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