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약사 임금 하락세...회복기미 안보여
- 강신국
- 2004-02-17 06:19:02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신입초임, 월 200만원대로 하락 ...경력, 임금 동결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서울·수도권 지역의 약국가를 중심으로 새내기 약사들의 초임임금이 월 200만원 선까지 떨어지고 경력약사의 임금도 동결되는 등 근무약사들의 임금이 된서리를 맞았다.
16일 약국가에 따르면 약국경기 불황과 함께 봄이면 신입약사들의 배출이 늘어나는 등 약사 수급이 풍족해지면서 약국 임금구조에 상당한 악영항을 미치고 있다.
문전약국에서 신입약사의 경우 월평균 250만원 선에서 초임이 책정됐지만 최근에는 약 200만원대까지 하락했다.
실제 약국의 보편적인 임급책정기준 '시급'을 기준으로 보면 하루 10시간 25일 근무 때 월 200만원이 보편적인 임금이 된 것. 또한 초임의 경우 수습기간을 고려해 2~3개월 이상 150만원대 수습 임금이 따로 책정됐다.
경력약사들도 올해 임금인상보다는 동결이 많아질 전망이다. 풀타임 기준으로 1년차이상 임금이 월 300만원 선에서 책정돼 버리고 있는 것.
문전약국의 한 약사는 "도시와 지방의 임금격차가 다소 커 평균금액을 산출하기 어렵지만 대도시 시급기준으로는 300만원 선이 보편적이다"고 말했다.
이는 약대가 없어 약사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은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서울·수도권 지역의 경우는 배출 약사수가 증가해 임금 하락을 부채질하고 있다.
여기에 약국의 채산성이 나아지지 않은 상황에서 인건비 개선 즉 근무약사들의 임금 감소 외 에는 별다른 대안이 없다는 점도 주된 요인이다.
취업 준비 중인 새내기 약사는 "일단 약국에서 근무를 해 보고 싶어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지만 친구들은 제약사나 병원약국을 선호하고 있다"며 "이는 개국가의 가장 큰 장점인 임금에 대한 메리트가 줄어든 게 크다"고 밝혔다.
강남의 한 약사는 "일부에서는 경기가 바닥을 쳤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약국은 다른 업종에 비해 체감경기를 약 6개월 후에 느낄 수 있어 약국의 경기불황은 지금도 진행 중이라 아무래도 임금 인상이나 신입약사 채용에 소극적일 수뿐이 없다"고 말했다.
경기의 한약사는 "근무약사 운영은 처방수와 비례하는 경우가 많아 100건 이상이면 파트타임 1명, 150건 이면 고정 1명, 200건 이상이며 2명 정도의 근무약사가 필요하다고 보면된다" 며 "하지만 최근의 약국 경영상황으로는 사실 이마져도 여유 치 않은 게 사실"이라고 털어났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JW홀딩스, 지주사 적용 제외…투자 유연성 키운다
- 2민주당, 하반기 보건복지위원장 포기…국민의힘 몫 유력
- 3일양약품 3세 정유석 대표, 부친 증여로 지분 12.84% 확대
- 4유한양행, 기미·주근깨 치료제 '멜라블리크림' 출시
- 5한약제제 제조업체 "합리적 규정 정비 필요" 식약처에 건의
- 6일양약품, 원비디 중국 공장 첫 투자…176억 투자 본격화
- 7성북구약, 고대안암병원 약제부-원외 약국 간담회 진행
- 8한국로슈진단, 악셀리오스1로 유전체 분석 생태계 공략
- 9간협, 진료지원 교육 대책 정면 돌파…대통령 면담 요구
- 10로엔서지컬, 미국 소바토와 자메닉스 원격수술 플랫폼 연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