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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약, 전자처방전달 공익성 확보 촉구

  • 주경준
  • 2004-02-11 17:20:40
  • 요약
  • 성명서 통해 분업정착에 대한 도전행위 규정

부천시약사회는 전자처방전달 시스템의 공익성이 배제된 채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다며 정부의 적극적 개입을 촉구했다.

11일 부천시약은 ‘부천성가병원 전자처방전달 시스템 도입관련 약사회 입장’ 이라는 성명서를 통해 전자처방전달시스템이 국민을 위해 도입되기 보다는 사기업의 이기만을 위해 왜곡·파행 운영하려 한다며 즉각적인 대책을 요구했다.

특히 현행 전자처방전달 시스템의 문제점을 알고 있는 정부는 이익창출이 주요 목적이 돼 버린 현 상황을 개선을 위해 즉각 개입, 공론화하여 올바른 정착을 추진한다고 주장했다.

또 사업주체인 포씨게이트는 개별약국을 회유하고 위협하지 말고 즉각 부천시약과 대화에 참여해줄 것을 촉구했다.

또 성가병원의 처방전 발행을 방해하거나 그 업무에 개입한 사실이 없다며 전자처방전의 전송여부는 병원의 권한 밖의 문제로 일부 직원에 의해 행해지는 부천시 회원약국들에 대한 간접을 중단해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이번 사태에 대해 올바른 분업 정착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규정, 끝까지 대처할 것을 결의하고 약사회가 이문제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해법에 대해 고민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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