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 자이프렉사 당뇨 유발설 반박
- 정시욱
- 2004-02-01 21:22:4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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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당뇨협회 주장은 모든 비정형 정신병약물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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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 치료제 약물들이 당뇨병을 유발하는 원인이라는 미국당뇨병학회 등 4개 학회의 주장에 제약업계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자이프렉사를 판매중인 한국릴리는 1일 '미국당뇨병협회(ADA) 후원 패널의견서에 대한 릴리의 입장'을 발표하고 이같은 대사작용은 모든 비정형 정신병 약물에 공통적인 현상이라며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
특히 미국 FDA가 수년간의 검토 결과 동일한 라벨을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 전체에 대해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릴리는 "이같은 대사 작용은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을 선택할 때 갖게 되는 많은 고려 사항중의 하나에 불과한 것"이라며 "다른 비정형 약물들은 더 심각한 고려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다루기 힘든 한층 심각하고 더 어려운 부작용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일라이 릴리 본사에서도 반박문을 통해 "과학적인 연구 자료나 근거도 없이 하루만에 나온 의견과 결론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대부분의 모든 연구 결과가 제2세대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간에 당뇨병의 위험도면에서 차이가 발생한다고 보여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의견서로 인해 제 2세대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치료를 부당하게 중단하거나, 적절한 모니터링을 하지 못하게 하거나, 의사와 환자들에게 혼란을 가중시키는 상황으로 이끌어 임상적인 치료를 저해하는 사태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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