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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처방약 1252개품목 보험청구 못해

  • 김태형
  • 2004-01-16 07:26:42
  • 요약
  • 심평원, 미생산 품목 적용일자 공개...동신 98품목 '최다'

약사가 유통기한을 확인하지 않고 조제할 경우 약값을 삭감당하는 의약품은 1,252품목으로 집계됐다.

또 한국엠에스디의 크릭시반333mg 등 4개사 7품목은 올해안에 유통기한이 경과, 조제시 주의가 요망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5일 '약제급여·비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고시와 관련, 미생산약 1,259품목의 적용일자를 공개했다.

공개내용을 보면 의약품 1,252품목은 이미 유통기한이 지나 앞으로 약사가 조제하더라도 보험청구를 할 수없다.

이와함께 ▲삼오제약의 바날엔100캅셀(적용일 8월17일) ▲한국엠에스디 크릭시반333mg캅셀(6월22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유니팜주500mg(12월13일)·유니트렉세이트정10mg(12월17일)·한국유나이티드미토마이신씨주5mg(3월1일) ▲한일약품 로펜시럽20mg(7월16일) ▲한화제약의 시스케딜주(5월25일) 등은 올해안에 보험급여 혜택을 받지 못한다.

미생산 의약품을 제약사 별로 보면 동신제약이 98품목으로 가장 많았으며 ▲한국유니온제약 44품목 ▲한국프라임제약 38품목 ▲휴온스 36품목 ▲영진약품 34품목 ▲녹십자상아 32품목 ▲한일약품 30품목 ▲아주약품 27품목 ▲근화제약 27품목 ▲대한뉴팜 27품목 ▲한국파마26품목 ▲제일약품25품목 ▲일성신약 20품목 순이었다.

이외에도 ▲한국유나이티드제약 19품목 ▲삼성제약 18품목 ▲대한약품공업 17품목 ▲동화약품 17품목▲수도약품 16품목 ▲명인제약 16품목 ▲진양제약 16품목 ▲대신제약 16품목 ▲프레지니우스카비녹십자 15품목 ▲하나제약 15품목 ▲건일제약 15품목 ▲경동제약 15품목 ▲명문제약 15품목 ▲부광약품 15품목 ▲동광제약 15품목 ▲대우약품 14품목 ▲세종제약 14품목 ▲구주제약 13품목 ▲동성제약 13품목 ▲신풍제약 12품목 ▲한국슈넬제약 12품목 ▲코오롱제약 12품목 ▲삼천당제약 12품목 ▲삼아약품 11품목 ▲뉴젠팜 11품목 ▲대웅제약 10품목▲청계제약 9품목 ▲광동제약 9품목 ▲메디카코리아 9품목 등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미생산 의약품 고시와 관련 "등재후 생산되지 않은 의약품은 내달부터 보험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며 생산이 중단된 의약품은 최종 생산일로부터 유효기간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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