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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국장에 신현택, 이희성씨 등 5명 응모

  • 전미현
  • 2004-01-14 11:41:45
  • 요약
  • 식약청 의약품국 수장에 내외부 인사 격돌예상

개방직인 식약청 의약품안전국장직에 외부인사로 숙명여대 약대 신현택 교수와 전 한국릴리 부사장을 지낸바 있는 장우익 의학박사 등 4명이 응모했으며 내부인사로 현 식약청 감사담당관을 맡고 있는 이희성 과장이 응모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식약청에 따르면 신현택교수는 그동안 보건의료산업 전반에 걸쳐 문제의식을 가져온 학자로 대통령자문기구에서 활약한 경력과 함께 식약청 DB관련 사업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장우익 박사는 지난해 6월까지 한국릴리 학술담당 부사장을 지내는 동안 식약청의 신약관련 법령정비 등에 태스크포스팀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장박사는 이후 서울 구로구에서 개업의로 임상활동하던 중 의료계측의 지지로 응모한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다.

이밖에 중문메디카제약 권돈선 대표와 엘림메디컬 장춘수 부사장이 각각 이번 안전국장직에 응모했다.

식약청 감사담당관인 이희성 약무부이사관은 식약청 태동과 함께 안전국내 두루 부서를 거쳐 의약품안전과장을 역임한 약사출신 공무원으로써 관련 업무에 정통한 인물.

한편 의약품안전국장직 선출은 앞으로 외부인사 50%이상이 참여하는 심사위원회을 구성 선발된 두명의 유력인사가운데 한명을 식약청장이 추천하게 된다.

이번 공채는 신현택-장우익-이희성씨의 3인이 유력한 것으로 전망되며 1월중으로 선발절차를 마치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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