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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건강식품 품질검사결과 부적합 만연

  • 정시욱
  • 2004-01-13 18:34:25
  • 요약
  • 경인식약청, 총 501건 부적합 처분...중국산 최다

국내에 수입되는 건강식품 등이 품질이나 안정성에 있어 부적합한 사례가 늘고 있다.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안상회)에서는 2003년도에 수입식품 64,186건(중량: 6,794,426톤, 금액: 3,027,809불) 검사결과 501건(중량: 1,649톤, 금액: 2,972천불)이 부적합 처분됐다고 13일 밝혔다.

부적합 처리한 501건은 2003년도에는 정보에 의한 유해물질 검사강화로 2002년 317건보다 63%이상 증가한 수준이며, 정밀검사 부적합 비율은 2002년도 3.3%에서 4.0%로 높아졌다.

부적합 수입식품 상위 5개국은 중국, 미국, 태국, 카나다, 일본 순으로 이들이 전체 부적합 건수의 74%, 전체 부적합량의 약 88%(중량: 1,446톤)를 차지하고 있다.

부적합이 가장 많았던 품목은 통조림제품 등 기준규격외일반가공품 104건(중량: 514톤, 금액: 383천불), 건강보조식품 54건, 과자류 51건, 특수영양식품 47건, 조미식품 37건 순이다.

부적합 원인별 사유는 미생물기준위반 150건, 첨가물사용 기준위반 151건, 기타 160건, 일반성분 위반 23건, 농약잔류허용기준 17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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