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성기능장애 신약 '인트린사' 3상 임상
- 윤의경
- 2004-01-13 17: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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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토스테론 피부 패취, 성욕 상승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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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이나 수술로 인해 성욕을 잃은 여성을 위한 신약이 3상 임상 단계에 진입했다.
프록터 앤 갬블(P&G)이 개발한 이 제품의 이름은 인트린사(Intrinsa). 여성의 성욕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함유하고 있는 피부 패취이다.
인트린사의 개발이 성공하는 경우 여성 성기능 장애 치료제로는 최초가 되며 연간 10억불 가량의 매출액을 올리는 블록버스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화이자가 비아그라를 여성용으로 개발하여 2상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인트린사는 여성의 성욕에 영향을 주는 반면 비아그라는 생식기로 향하는 혈류를 개선시키기 때문에 작용기전이 다르다.
P&G는 인트린사의 임상 결과가 매우 유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하고 비아그라와 작용기전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인트린사는 P&G가 왓슨 제약회사로부터 1997년에 라이센스했으며 FDA가 승인하는 경우 2005년 경에 처방약으로 시판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과 유럽에서 과소 성욕 장애인 여성은 약 9백만-1천2백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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