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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논, 항혈소판약 애릭스트라 권리 이전

  • 윤의경
  • 2004-01-09 14:48:35
  • 요약
  • 사노피 신데라보가 잔여권리 및 개발권 인수

네덜란드 화학제약회사인 액조 노벨(Akzo Nobel)의 건강관리사업부인 오가논은 사노피 신데라보와 항혈소판약 애릭스트라(Arixtra)의 공조 규정 개정에 동의했다. 또한 아이드라패리넉스(idraparinux) 등 올리고사카라이드(oligosaccharide)에 대한 공조 규약도 개정했다.

양사의 계약에 따르면 오가논은 사노피 신데라보에게 애릭스트라에 대해 남아있던 권리와 애릭스트라와 올리고사카라이드의 개발권을 향후 매출액에 근거한 수익과 교환해 이전시키며, 미국 시장에서 애릭스트라의 시판 성공을 위해 단일 조직으로 개편하기로 했다.

최신 세대 항혈소판약인 애릭스트라는 골반골절 수술, 골반대체수술, 무릎 대체수술을 시행한 환자의 급성 정맥 혈전증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된다.

한편 아이드라패리넉스는 만성 혈전증 같은 질환에 대한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액조 노벨의 관리이사인 툰 윌터비크는 "이번 계약 개정은 보다 집중적이고 유연한 접근법을 통해 제약사업부를 조정하려는 의도를 반영하는 것이며 단기간 안정적 이윤과 성장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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