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독감 사망자, 유행성 전염병 수준 기승
- 윤의경
- 2004-01-04 18:42:2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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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사망건수의 7.8% 독감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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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감기가 미국 전역으로 퍼져 폐렴과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유행성 전염병 수준이라고 말했다.
현재 독감이 기승을 부리는 지역은 12월 20일에 마감하는 주를 기준으로 미국 45개 주와 뉴욕시, 콜롬비아지구이며 동일 기간 동안 전체 사망건수 중 폐렴과 독감으로 인해 사망한 비율은 7.8%였다.
2003-2004년 독감철에 전년보다 2개월 먼저 돌기 시작한 독감은 절정에 이른 상태로 독감으로 인해 사망한 소아 수는 최소 42명, 성인 수는 알져지지 않았다.
미국에서 매해 독감으로 사망하는 경우는 약 3만6천건, 입원하는 경우는 11만4천건이며 연평균 독감으로 인한 5세 미만의 소아 사망자 수는 92명으로 집계된다.
올해 10월 독감 바이러스가 미국을 강타한 이후 대중적 동요로 백신 예방접종이 급격히 증가하여 백신 공급부족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다.
백신 제조사는 전년도에 공급초과로 올해 생산량을 줄였는데 갑자기 수요가 많아져 부족한 백신공급을 늘이기 위해 전면가동에 들어간 상황.
2003-2004년 독감철에 제조된 백신은 8천3백만 회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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