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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약국 250곳, 청소년 '긴급구조지원'

  • 정시욱
  • 2003-12-26 17:03:23
  • 요약
  • 청소년보호委 1318발대식, 수도권 700여개소 활용

서울시내 약국 250곳이 청소년을 위한 긴급구조지원처로 활용된다.

청소년보호위원회 청소년보호종합지원센터 '1318 서포터스'는 2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1318 긴급구조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서울시약사회를 비롯해 신촌상인연합회,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한국컴퓨터게임산업중앙회 등이 구조지원에 참여키로 했다.

서울시약사회는 서울시내 25개구 250곳을 긴급구조지원 참여업소로 선정, 활동할 방침이다.

서울시약사회 조병금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청소년 보호는 어른의 책임이다. 뜻깊은 청소년 보호사업에 일선 약국들이 동참한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약사들은 긴급구조를 필요로 하는 청소년을 위하여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홍보대사 가수 '비'가 청소년을 위한 메시지를 전했으며, 내일여성센터 최영희 회장, 해병동지회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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