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마켓·드럭스토어 도입...변신 안간힘
- 강신국
- 2003-12-27 06:55:47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약국체인들, 사업다각화·회원서비스 강화등 내실화 주력
- PR
-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아듀! 2003년, 체인업계 결산
올 한해 약국체인들은 회원 확보에 주력하던 예전과 달리 드럭스토어 도입, 전자상거래·e-비즈니스 사업확장 등 체질개선에 안감힘을 쏟았다.
업체들은 또 기존 회원 이탈을 막기 위해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마련, 체인 내실화 다지기에 분주한 한해를 보냈다.
여기에 약국 비타민 시장을 놓고 캐나다산 저함량 제품을 무기로 업체간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러시
기존 의약품 전자상거래 시장을 주도했던 팜스넷 외 온누리약국체인, 위드팜, 메디온 등 체인업체들이 잇달아 쇼핑몰 사이트를 오픈하며 치열한 쟁쟁을 펼쳤다.
여기에 최근 부산약사신협도 신협 회원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서비스에 들어갔고 네오보탈도 '데일리몰'을 오픈,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했다.
먼저 온누리약국체인이 선보인 온누리몰(www.onurimall.co.kr)은 지오영·경림실업과 제휴를 맺고 1만5,000여 품목의 의약품과 건식·부외품을 선보이며 회원 외에 비회원약국에 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
위드팜도 팜스몰(www.pharmsmall.co.kr)을 통해 회원약국에 공급이 어려웠던 일반의약품, 건강식품, 의료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타 업체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내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비회원 약국에도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여기에 메디온은 체인사업을 정리하고 인터넷을 이용한 교품서비스, 메디온 쇼핑몰을 선보이면 IT기업으로 변신했다.
회사는 사이트(www.medion.co.kr)를 통해 불용재고 의약품 교품서비스와 공동구매, 이벤트몰, 테마몰, 가격비교, 최대 2.5%의 캐쉬백 제공 등으로 무장한 전자상거래 서비스에 집중했다.
한편 부산약사신협(www.pharmcu.co.kr)도 신협 회원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서비스에 들어갔고 약업 IT 업체 네오보탈도 '데일리몰'(dailymall.dreamdrug.com)을 통해 전자상거래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드럭스토어형 약국도입 봇물
온누리약국체인은 올 한해 약국 구조를 드럭스토어 형태로 전환하는 데 주력했다. 온누리가 제시한 핵심 모토는 화장품, 건식을 포함한 부외품은 소비자가 직접 고를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었다.
즉 온누리는 일반 편의점처럼 판매대를 앞으로 빼낸 형식으로 인테리어를 개조하고 제품별로 진열대를 마련했다.
회사에 따르면 드럭스토어 도입 후 매출이 평균 30%이상 급상승했고 지금도 회원약국별로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이다.
여기에 신생체인인 가이드팜도 한국형 드럭스토어를 표방하며 건식, 부외품, 화장품 등을 체계적으로 진열, 드럭스토어 열풍에 일조했다.
리드팜도 올해 논문공모전 주제를 '한국형 드럭스토어'로 잡고 다양한 연구논문 등을 취합했다.
회사는 법인약국과 해외 드럭스토어 업체의 국내 진출에 대비한다는 계획.
CJ올리브영도 총 12개 점포 중 올 한해 7개의 직영점을 개설하며 대학가를 중심으로 뷰티&헬스 드럭스토어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약국체인 베데스다도 편의점인 패밀리마트와 연계한 형태인 드럭스토어를 선보이고 있지만 신규 회원확보는 크게 활성화되지 못했다.
회원서비스 강화 등 내실화 다지기 주력
먼저 옵티마케어는 기업로고를 새롭게 변경하고 사상의학에 근간을 둔 건강식품 위주의 유통구조에서 탈피, OTC 유통에 적극 나섰다.
회사는 또 회원약국을 대상을 '나만의 홈페이지' 구축 서비스를 시작했다. 홈페이지에는 ▲고객 공간 ▲웹진 ▲커뮤니티 쇼핑몰 ▲테마별 질환 정보 한방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온누리약국체인도 기업 CI 변경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계하고 사내보인 ‘온누리 부스’를 창간, 대 회원 밀착서비스를 강화했다.
메디팜은 사업재정비를 통해 도매사업부분을 정리하는 등 조직 슬림화 작업에 착수했다. 여기에 각 회원약국들의 커뮤니티를 재구축하는 등 회원지원사업에 주력했다.
위드팜은 매달 복약지도 강좌를 마련하고 회원서비스에 박차를 가했다. 또 약국근무자를 위한 인터넷 카페를 만들고, 약국경영이나 복약지도와 관계된 다양한 교재 배포 및 SMS문자서비스 실시 등 회원관리에 주력했다.
리드팜은 이영한 대표 후임으로 김상규씨를 새 대표에 선임, 회원서비스 강화에 나설 예정이고 마이팜도 기존 회원약국 관리에 치중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약국 비타민 시장경쟁 치열
비타민제를 생산하는 캐나다의 4개 메이저 업체가 한국에 진출, 약국 시장에서 캐나다산 비타민제의 경쟁이 치열해졌다.
먼저 비타민뱅크가 스위스허벌의 판권을 인수, (주)스위스허벌코리아를 설립하고 약국 진출을 선언했다.
이에 1000여개 이상의 회원약국을 확보하고 있는 비타민하우스도 캐나다 웨버사와 계약을 맺고 시장에서 수성을 노렸다.
이로서 올 한해 캐나다 4대 건강식품 회사인 스위스허벌·시수(비타라이프)·자메이슨·웨버(비타민하우스)등이 모두 시장에 진출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창고형 약국에 매출 뺏기는데, 약사도 이제 시작해야죠"
- 2삼천당제약, 전략기획실 직속 'IR·언론 대응 전담팀' 신설
- 36년 만에 가동된 약정협의체, 첫 타깃은 한약사 문제
- 41심서 무너진 700억 매출 코대원에스 특허…제네릭사 승소
- 5비타민 이중 제형 허용…비타민C 최대분량 2000mg 확대
- 6급여 앞둔 '베오바' 1300억 과민성방광 시장 판도 바꿀까
- 7"건기식 50박스 주문할게요"…약국에 걸려오는 '수상한 전화'
- 8JW중외 통풍신약 허가신청 준비…식약처와 대면회의
- 97개월 만에 두 차례 개설자 변경…제주 창고형약국 또 휴업
- 10한미 경영권 분쟁 2년…창업주 장·차남 4663억 주식 팔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