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인체성장호르몬 대량생산 美 특허
- 이지명
- 2003-11-28 10:07:2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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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0억 투자…신약개발 위한 임상시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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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대표 민경윤)은 최근 대장균 엔테로톡신 II 신호펩티드의 변형체와 이 펩티드와 이형 단백질의 융합단백질을 발현하는 재조합 미생물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
총 20억원이 투자된 이번 특허는 신규 분비서열의 개발 및 이를 이용한 인체성장호르몬의 대량생산에 관련된 것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기술을 사용하는 경우 별도의 가용화 공정없이 인체성장호르몬을 고발현시켜 간편하게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인체성장호르몬 이외에 대장균에서 생산되는 많은 단백질의 효율적인 생산에 응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연구 및 Pilot test에 의한 대량 발현시험 및 이의 대량 정제공정을 완료하고, 전임상 시험이 완료된 상태"라고 말했다.
아울러 "연구 결과, 혈중 단백질의 안정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지속성 제제(Long-acting Protein Conjugate) 후보물질 HM10520을 도출했고, 향후 이 물질을 국내외 신약 개발을 위한 전임상 시험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속성 제제 후보물질 HM10420의 전임상 시험을 내년까지 완료한 후 2005년 후반부터 임상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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