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장기사용자, 계속 복용 선호
- 윤의경
- 2003-11-24 10:34:1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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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약 교체 원하는 경우 21%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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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사용자의 79%는 PDE-5 억제제 신약인 레비트라(Levitra)나 씨알리스(Cialis)를 사용해 본 이후에도 새로운 약물로 바꾸기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유럽성의학회에서 발표됐다.
벨기에 개스투이즈베르그 대학 병원의 휴버트 클래스 박사와 연구진은 비아그라 재처방을 받으러 온 91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레비트라나 씨알리스를 최소한 4회 이상 사용하도록 하고 약물사용 경험을 보고하게 했다.
이후 세 약물의 선호도를 조사했을 때 91명 중 19명만이 비아그라에서 신약으로 바꾸기를 원했으며 나머지는 비아그라를 계속 사용하기를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클래스 박사는 이번 조사 결과는 화이자가 시행한 비아그라의 장기간 유효성과 환자 만족도에 대한 연구에서 4년 후에 약 96%의 환자가 비아그라를 계속 사용하길 원했던 결과와 일관된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자는 비아그라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난 경구용 PDE-5 억제제는 없다고 말했다.
클래스 박사는 "발기부전증 신약을 시도한 전체 남성의 약 21%만이 신약을 선호했다"면서 "대부분의 비아그라 장기 사용자들은 비아그라가 효과적이어서 계속 사용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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