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및호흡기학회, ‘폐의 날’ 선포식 마련
- 정시욱
- 2003-11-19 09:23:4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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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COPD공개강좌 무료검진 등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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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보건복지부, 한국금연운동협의회, 대한결핵협회의 후원으로 오는 21일 '제1회 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폐암보다 고통스러운 COPD'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현재 전 세계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COPD(만성폐쇄성폐질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세종문화회관 컨벤션홀에서는 COPD 공개강좌, 건강한 호흡을 위한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 참석자에게는 폐기능 검사, COPD상담 및 질환 관련 책자 등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주)과 한국화이자제약(주)가 협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박성수 이사장(한양대학교 호흡기내과 교수)은 “COPD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미 국내 45세 이상 남성의 12%가 앓고 있고 높은 흡연률로 향후 국내 COPD환자는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COPD로 인해 약화된 폐는 절대 회복될 수 없는 만큼 조기진단과 예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COPD는 흡연, 대기오염 등에 의해 폐 기능이 저하되어 숨쉬기가 어려워지는 질환으로 현재 미국에서는 4번째, 전 세계적으로 6번째 주요 사망원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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