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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용 향정약반품 협조 18개 제약사 공개

  • 주경준
  • 2003-11-19 07:24:11
  • 요약
  • 약사회, 1차 집계분 지부통보...약국별로 반품토록

광동, 대웅 등 18개 향정약 생산 제약사가 약사회에 개봉된 불용재고 향정약 반품에 협조의사를 밝혀왔다.

약사회는 향정약 생산 38개 제약사에 재고반품 협조요청을 한데 대해 18일 현재까지 협조를 약속해온 18개 제약사를 1차 공개하고, 각 시도지부에 통보했다.

18개 협조 제약사는 광동제약, 뉴젠팜, 대우약품, 대웅제약, 대한약품, 동화약품, 명문제약, 명인제약, 삼성제약, 에이치팜, 일동제약, 중외제약, 종근당, 초당약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파마, 환인제약, 한림제약 등이다.

약사회는 우선 이들 제약사의 향정약에 대한 반품을 시도지부의 상황에 맞게 실시토록 하는 한편 추가 협조약속을 해오는 제약사 정보를 취합해 지속적으로 공개키로 했다.

현재 D제약 등이 구두로 협조약속을 한 상태로 향정 반품 협조제약사는 차후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향정약반품 미협조 제약사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방안 등은 협조제약사 취합완료후 모색키로 했다.

한편 한국로슈는 향정약 반품관련 재고반품은 수용하지만, 개봉약에 대한 반품은 협조하기 어렵다고 회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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