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연구개발 비용 약 30% 감축
- 윤의경
- 2003-11-18 13:38:0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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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사업부 계열분리 발표 후 주가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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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이 화학사업부를 계열분리하기로 결정한 이후 바이엘의 주가가 상승세다.
바이엘은 지난 11월 7일 구조조정 계획 발표하면서 화학사업부를 계열분리할 것이라고 말해 인수합병에 보다 매력적인 타겟이 됐었다.
바이엘의 최고경영자인 웨너 웨닝 회장은 독일 경제잡지인 데 스피겔(Der Spiegel)과의 인터뷰에서 연구개발비용을 28% 삭감할 계획이나 화학사업부를 떼어버린 이후에 독립적인 장래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엘은 "연간 매출액을 35억불로 예상하고, 연구개발의 질이 중요하지 투자금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바이엘의 자체 연구소에서 매해 8개의 신약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바이엘은 최근 하향세를 계속하다가 2년전 고지혈증 치료제 바이콜(Baycol)의 시장철수 이후 결정타를 맞았었다.
바이엘은 향후 제약사업, 농화학사업, 고가 재료사업에 주력할 예정. 경쟁업체와 비교하면 시장자본은 165억 유로에 불과하여 장부가격과 차이가 없다.
바이엘은 미국 종양학 연구소는 계속 유지할 생각이나 일본의 천식 연구소에 대해서는 재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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