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소비자 66%, 한약 보험급여 확대 희망
- 정시욱
- 2003-11-17 18:26:2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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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사협, 선호도 한약 40%: 양약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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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소비자의 66% 이상이 한약의 보험급여 확대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한의사협회 중앙보험위원회는 최근 보건사회연구원에 연구용역을 의뢰한 '한약급여시 의료시장 변화분석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 한방급여 확대에 따른 본인부담을 줄였을 경우 의료이용에 대해 64.6%가 한방을 이용하겠다고 응답했고, 한약의 본인부담을 줄여주었을 경우 66.5%가 한약을 더 이용하겠다고 답했다.
또 한의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는 한약을 보험급여할 때 60% 이상이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한방치료가 좋은 이유에 대해 효과가 좋아서라는 대답이 25.7%, 안정성이 24.3%의 순이었고, 상담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 부작용이 없다 등의 응답이 있었다.
소비자 선호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요통, 손발이 삐었을 때, 중풍에서 한방 이용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이 40대 이하로 낮고, 고학력, 대도시 일 경우 한방이용율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단적으로 한약과 양약의 선호도 설문에서는 한약이 40.5%였고, 양약이 34.06%였다.
한편 한약을 보험급여할 경우 시장규모와 보험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환자의 본인부담이 50%이상 대폭 감소될 것이며, 한의원의 시장규모는 약 15%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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