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순이익 마이너스성장 제약 '수두룩'
- 이지명
- 2003-11-15 06: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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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팜 분석, 국제·부광·일동 최고신장...3월 결산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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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결산법인 9개 제약사들의 올해 상반기 실적은 국제약품이 25.46% 증가한 454억원대 매출액과 2,859.54% 증가한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최고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데일리팜이 증권거래소에 공시된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동화약품(-12.90%), 일양약품(-10.04%), 한일약품(-0.67%)을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은 올 상반기에도 매출 성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체별 매출실적은 국제약품에 이어 부광약품이 13.40% 증가한 474억원대, 일동제약이 12.46% 증가한 812억원대, 유유가 6.46% 증가한 239억원대, 유나이티드제약이 0.81% 증가한 241억원대를 각각 기록했다.
그러나 당기순이익 부문에서는 광장동 구사옥 부지분양에 따른 이익이 발생해 최고성장률을 기록한 국제약품과 27.46% 증가한 부광약품, 3% 증가한 일동제약을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은 모두 두 자리수 이상의 큰 폭의 마이너스 성장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 부문에서도 국제약품(135.88%), 부광약품(22.23%), 일동제약(14.03%), 유유(3.78%)을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은 두 자리수 이상의 부진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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