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되는 제약주, 4가지 이슈타고 부상"
- 이지명
- 2003-11-14 06:36:09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사상최대 제너릭 발매경쟁, M&A, 신약 이익 가시화 등 여파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2004년 4가지 이슈를 등에 업고 외국인 중심 랠리에서 소외되고 있는 제약주에 대한 평가가 점차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 제시됐다.
최근 신영증권 황상연 애널리스트는 'Pharma outlook 2004' 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주요 제약사들의 실적부진, 국내신약의 해외판매를 둘러싼 불확실성 등의 여파로 하반기 이후 제약주가 낮게 평가되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실제로 시장주도 업종인 전기전자 업종의 변동성이 최대 570.7%에 달하는 것에 비해 그 절반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며, 전형적인 경기방어업종인 음식료 업종의 382.3%에 비해서도 낮은 수준.
그러나 이같은 저평가 요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안정적인 투자대안으로 제약업종이 돋보이는 것은 꾸준한 수요의 증가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2004년도에는 사상 최대의 제너릭 의약품 발매경쟁, M&A 등 업체 구조조정 논의의 활성화, 국내 신약들의 실제 이익기여 가시화, 민간의료보험 도입 가능성이란 4가지 이슈를 통해 제약업체들의 성장기반에 대한 인식 확산을 가져올 것으로 내다봤다.
황 애널리스트는 2004년 이후 다빈도 오리지널 제품의 특허 및 신약 재심사 기간 만료가 잇따르고 있어 선점효과를 노린 제너릭 발매 경쟁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2004년에만 국한하더라도 제너릭 출시가 허용되는 오리지널 품목군의 현재 시장규모가 3,500억원을 상회하는 만큼, 제너릭 시장공략 여파에 따라 처방약 시장 판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
또 해외판매망이 없어 국내 신약들이 수익률을 거둘 수 없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시각을 부인할 순 없지만, 해외 유수 업체들도 판매대행기법을 이용한 의약품 판매가 일반화되고 있는 점에 비춰 국내 업체들의 해외경쟁력 가능성에 대한 부정적 접근은 아직 이르다는 설명이다.
이밖에도 의료시장 개방과 민영의료 보험도입은 의료서비스의 질적 전환과 함께 공적 보험이 가지고 있는 상대적인 의약품 가격통제 요인을 점진적으로 희석시키면서, 의약품에 대한 구매력을 확산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고평가에도 불구하고 LG생명과학이 새로운 성장환경으로 재편되는 업종 전반의 변화국면을 주도해 갈 것이며, 시가총액 1천억원 이상의 상위품목군으로는 한미, 유한, 동아, 대웅을 투자 우선순위로 지목한다"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스멕타 제제 소아 적응증 삭제 추진…"제품 회수 없어"
- 2복합제 기등재 약가인하 후속 논의...16% 일괄하락 기로
- 3항생주사제 약가우대 실효성 논란…깐깐한 요건에 수급난 우려
- 4제약바이오, PBR 1배 미만 90곳…주가하락에 저평가 속출
- 5K-뷰티 열풍에 커지는 약국 화장품 시장…학회도 출범
- 6한미약품, 앱토즈 인수…백혈병 신약 '투스페티닙' 직접 개발
- 7"학업에 열정만 있다면"…호쿠리쿠대학 약학부 가보니
- 8김윤 의원 "후반기 국회 최우선 과제는 응급실 뺑뺑이 종식"
- 9꺼져가던 불씨 살린 '퍼제타' 보조요법, 암질심 다시 간다
- 10HLB생명과학R&D, 상반기 5건 국책과제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