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릭스트라, 폐색전증 초기 치료효과 입증
- 정시욱
- 2003-11-13 10:08:2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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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잉글랜드저널, 미분획 헤파린과 비교 안전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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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의학저널은 최근 전신성 폐색전증 환자의 초기 치료제로 하루 한번 피하 주사하는 합성, 선택적 응고인자 Ⅹa 억제제인 아릭스트라(성분명: fondaparinux)가 미분획 헤파린 정맥주사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하다는 'MATISSE PE'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세계적으로 시행된 폐색전증 치료 관련 연구 중 가장 큰 규모의 임상 연구로 미국 내 67개 센터들을 포함, 전세계 20개국의 214개 센터에서 실시되었으며 총 2,213명의 증상을 동반한 폐색전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했다.
연구 결과, 3개월에 걸친 추적 관찰기간동안 아릭스트라 투약군에 배정된 환자들 중 3.8%에서 혈전색전증이 재발하였고 미분획 헤파린 투약군의 경우 5%에서 재발했다.
이는 아릭스트라를 투약한 경우, 미분획 헤파린 군에 비해 약1.2%가 더 호전된 결과를 보였다.
초기 치료과정에서 주요 출혈이 아릭스트라 투약군과 미분획 헤파린 투약군의 각각 1.3% 및 1.1%에서 발생, 안전한 약제로 입증됐다.
임상 담당자는 "급성 항혈전 치료제로 미분획 헤파린을 사용한 지 50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MATISSE PE 연구결과는 폐색전증 진단 즉시 모니터링이나 용량 조절이 필요없는 피하 주사가 가능한 약제로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혔다"고 말했다. 한편 폐색전증은 혈전 위험이 높은 입원환자에 발생하는 치명적인 질환으로 입원환자에게 흔히 발생하는 치명적인 임상 질환으로 입원환자 사망원인의 5%~10%를 차지한다.
지난 20년간 일부 치료의 진전이 있었지만, 진단이 부적절하거나 혈전 위험이 높은 임상 질환에서 예방적 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예방이 효과적이지 못하여 많은 사람들이 폐색전증으로 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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