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그룹, 헬스케어 분야 그룹역량 집중
- 정시욱
- 2003-11-11 10:37:0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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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부분 주식시장 상장...그룹 구조조정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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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그룹은 지난 2년간 수행되어온 구조조정을 더욱 가속화해 앞으로는 헬스케어, 농약부분 그리고 혁신소재사업 부분에 그룹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또 새롭게 연구개발되는 제품군, 일반의약품군, 그리고 아시아시장에서의 성장을 기반으로 방향을 설정하고, 그룹차원의 기술기반과 나노기술의 활용, 혁신 중심 축으로써의 바이오기술과 유전공학을 가치창출의 기점으로 정했다.
나노기술은 크롭사이언스사업부분에서 곡식의 질적향상과 수확양의 향상을 이루기위해서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유전자에 기반을 두는 진단사업부분과 같은 분야에서도 여러 활용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번 결정으로 스타아크와 울프발스로데를 제외한 ‘바이엘 케미컬스’는 일부 폴리머사업부분과 함께 가칭 ‘NewCo’라는 새로운 회사를 형성하게 된다.
이 회사는 늦어도 2005년 초반까지 주식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바이엘 경영감독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경영이사회의 계획을 11일 승인했다.
이 회사의 회장에는 현재 바이엘 폴리머 경영위원회 회원이자 아시아지역 총 책임자인 악셀 클라우스 하이트만 박사(44)가 선임되었다.
바이엘그룹의 CEO 베닝 씨는 “이같은 결정은 바이엘과 새롭게 출범되는 회사모두에게 수혜를 줄 것"이라며 "분리후에 바이엘그룹은 약 220억유로의 매출규모의 회사로써 우리가 기술우위를 갖고 시장에서 선두적인 위치에 있는 사업, 즉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자원들을 이용하여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핵심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바이엘 제약사업부분은 항생제부문, 당뇨와 비만을 포함한 심혈관계부분, 그리고 비뇨기과부분과 같이 이미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있거나 성공적인 제품을 개발한 부분에 모든 개발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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