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전국 병원내 학대아동보호팀 발족
- 정시욱
- 2003-11-10 21:38:4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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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발대식, 아동학대 국민 인식전환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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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전국 병원 내 학대아동보호팀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은 의협이 의료인에게는 아동학대예방 및 치료를 적극 유도하고 국민들에게는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협 관계자는 "국민건강권 수호를 기치로 오는 20일 우리나라의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 기념일을 맞이해, 범국가적으로 아동학대가 사회범죄행위임을 강력히 전달,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학대아동보호팀 발대식'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2002년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2,946건으로 2001년 2,606건에 비해 13%가량 늘었지만 잠재 아동학대 수에 비하면 미미한 수치다.
중앙아동학대예방센터에 따르면 전국 18세 이하 아동인구수대비 잠재 학대 아동수는 44만9천여명으로 잠재 학대 아동수 대비 신고율은 0.5%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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