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필요하다면 파업도 불사하겠다"
- 정시욱
- 2003-11-10 01: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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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과의 대화, 김재정 회장 투쟁의지 재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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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김재정 회장이 취임 6개월을 맞아 개최한 회원과의 대화 자리에서 강력한 투쟁 의지를 재천명했다.
대한의사협회 김재정 회장은 최근 의협 동아홀에서 가진 회원과의 대화를 통해 현안들에 대해 강력 대처한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내가 형무소에 들어가 모든 일이 해결된다면 그렇게 할 용의가 있다”며 회원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했다.
이날 회원과의 대화에서는 무엇보다 당초 김 회장의 회장 공약과 관련된 부분들을 강력히 주진할 것을 다짐했다.
또 수가문제, 의료제도 개선, 약대 6년제 저지 등 현안들에 대한 입장을 진솔히 밝혔다.
특히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파업의 방법을 택한다면 누구보다 앞장선다는 단호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이날 대화에서는 의료기관 간판 문제가 현안으로 부각, 열띤 논의를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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