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불법판매한 인터넷쇼핑몰 무더기 적발
- 강신국
- 2003-11-07 16:16:4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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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찰청, J씨등 업체 대표 5명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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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연골, 스쿠알렌 등 외국 건강식품을 밀반입해 인터넷 쇼핑몰에서 불법으로 판매한 업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150여개의 유사 인터넷 쇼핑몰이 있다고 판단, 수사를 확대키로 했다.
7일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수입 건강식품 판매 인터넷 쇼핑몰을 개설, 당국의 검역을 받지 않고 판매(식품위생법 위반)한 혐의로 J씨등 업체 대표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9월까지 인터넷 쇼핑몰을 설립, 모두 400여명에게 수입 건강식품 5,000만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다.
정씨 등 4명은 뉴질랜드의 업체와 납품계약을 맺고 국내 소비자 350여명에게 상품을 직송하는 방식으로 건강보조식품 리프리놀과 상어 연골, 스쿠알렌 등 외국산 식품139종을 수입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들이 판매 목적으로 식품을 수입할 경우 당국에 신고하고, 통관 때 관세청의 검사를 받도록 돼 있지만 개인 물품은 검역이 허술한 점을 노려 외국 식품을 밀반입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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